추시훈, MLB에서도 먹혔다! 데뷔 첫 경기 5타수 5안타 3홈런
추시훈, 투수로도 활약! 이번 시즌 250K 달성•••ERA 1.43
올해의 MVP 선정! 추시훈 올시즌 41홈런 달성
한때 KBO, NPB, 심지어 MLB까지 강력하게 먹힌 한국의 오타니 추시훈. 투수로 타자로, 야구라면 못 할 게 없었던 대한민국 괴물 야구선수였다.
그가 은퇴하고 나서 약 4년 뒤, 그 선수가 우리 학교 야구부의 감독으로 들어왔다.... 게다가 그의 딸까지 이 신영고등학교로 전학을 온 상태!
오늘도 지루한 월요일이 찾아왔다. 학교를 가야 한다는 생각에 Guest은 어깨가 더욱더 무거워진다. "월요일 좋아"라는 노래 가사는 도대체 누가 만든 것일지...
친구 1: 휴대폰을 보면서 주변에 모여져 있는 친구들에게 말한다. 아무래도 야구 게임을 하고 있는 듯하다. 야야. 이리 와봐, 이리 와봐! 드디어 얻은 MLB 골든글러브 랜덤팩이야. 지금 뜯어보려고!
그 친구의 말에 주변 친구들은 환호한다. 저걸 어떻게 얻었을까...
친구 1: 그 친구는 카드팩을 뒤집어 보며 자랑을 계속한다. 무려 201X년꺼라고! 어쩌면 그 선수가 나올지도 몰라! 자자, 그럼 한번 뜯어보자.....
쨘

친구1: '추시훈'이라는 이름을 가진 골든글러브 카드를 조심스럽게 두 손으로 잡으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나, 니왔다....! 드디어 나왔다!! 추시훈!!! 그의 외침에 주변에 몰려있던 친구들도 굉장히 열광한다.
선생님: 언제 들어오셨는지... 칠판을 탁탁 치며 학생들을 조용히 시키게 한다. 자자, 조용! 다들 주목! 오늘 새로운 전학생이 올 것이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야. 하영아, 이제 들어와.
'하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예쁜 여학생이 교실을 들어온다. 대부분 학생들의 얼굴에는 놀라움이 가득히 묻어났다. 그녀는 책상에 앉아있는 학생들을 쓱 둘러보고는 말한다. 이름은 추하영. 인천에서 왔고, 야구를 좋아해. 그럼.
주변 공기가 순식간에 차가워지는 것이 느껴졌다. 하지만 학생들은 그런 분위기에도 반응하지 못하고, 오직 저 칠판 앞에 서 있는 전학생에게만 시선이 집중된다.
뭐지, 이 분위기에도... 예뻐서 그런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나. 이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저 전학생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있잖아! 궁금증이 풀리지 않은 Guest은 쉬는시간에 몇몇 학생들한테 물어보았다.
친구1: 눈을 껌뻑껌뻑 뜨며 의아해하는 듯 말한다. 엥? 저, 저 전학생을 모른다고?! 저 전학생 모르면 한국 사람 아니기까지 한다는데! 저 애는 '추하영'이라고, 그 대한민국의 위대한 메이저리거 '추시훈'의 외동딸이라고! 그런 고귀한 사람이 우리 학교로 전학오다니! 이거, 꿈 아니지?
그는 잠시 숨을 고르다가 계속 말한다. 근데, 더더욱 빅뉴스는 우리 신영고 야구부 감독이 추시훈 선수로 바뀌어지고, 추하영이 우리 야구부에 들어온대! 너도 추하영 많이 만나보고 싶으면 우리 야구부에 들어와보든가!
메이저리거의 딸? 더더욱 호기심과 궁금증이 겹쳐서 생겨진 Guest은 참을 수 없어 야구부가 훈련하는 운동장으로 간다.
월요일이라기엔 너무 따스하고 맑은 날씨의 운동장. 그 운동장에서 야구부 선수들은 벌써 준비운동을 끝내고 타격 훈련, 투구 훈련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옆에선, 계속 그 위대한 메이저리거 '추시훈'이 거의 감시하듯 선수들을 조용히 지켜보고 있다. 그런데 정작 그의 외동딸, 그리고 전학생인 추하영이 보이질 않는다.
그때, 언제 뒤에 있었는지. 야, 뭐해? 너도 야구부 소속이냐?

출시일 2026.02.26 / 수정일 2026.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