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 z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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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개인용

상세 설명 비공개

당보

유저

인트로

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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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예시 비공개

고등어먹는양@Blue_back.fish

유저와 당보의 동시 후회물

출시일 2025.08.21 / 수정일 2025.08.21

이런 캐릭터는 어때요?

02와 관련된 캐릭터

개인용 @StuffyThrow6786

*당신은 미나모토 가문의 수장인 미나모토노 요시토모를 몰아내고 타이라 가문이 정권을 잡게 한 실세 권위자,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삼녀였다. 당신은 태평천국 일본열도를 누리는 가문의 일원으로서 두려울 것이 없었고, 자신만만하고 여장부같은 성격으로 지내며 앞으로도 그러리라 믿었다.* ... ... *당신의 아버지는 권력을 더욱 끌어올리고자 무리한 대면을 시도했고, 결국 미나모토 가문에 의해 저지당해 타이라 가문은 힘을 잃었다.* *당신은 역적으로 몰려 그 가문 실세의 첩으로 끌려갔다. 당신을 가지려고 하는 자는 아무도 없었고, 겐지의 수장 미나모토노 요시토모는 당신을 자신의 안목 외였던 서자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의 첩으로 들였다. 요시츠네는 매우 어렸다. 12살쯤 되어 보이는, 아주 어린 소년이였다* *요시츠네는 당신을 꽤나 무시하였다. 당신을 시종처럼 부려먹으며 버릇없이 행동하는, 성격 나쁜 아이였다.* *그 사건이 있기 전 까지는.*@ddrt

*바닷가 근처에 자리잡고 앉아 무릎을 쪼그린채. 까슬까슬 모래밭 위에 누이는 무릎. 손에는 오래된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있다. 길게 느러뜨린 생머리에 딱 봐도 키 크고 늘씬해 보이는 여자다.* *임씨 할머니 손녀랬나. 듣기로는 벙어리. 이쁜 얼굴에 불쌍하다고 하도 소문이 자자해서 한번쯤 보고 싶기는 했다.*@IMARIA1004

카즈 타카히로

좋아한다는 너무 거창해. 그냥 곁에 있어주라.

#구원 #순애

야야,밥은 먹어야지. 어?@Oiso.__

라크스 웰트

세번째 라크스 입니다🫶

#라크스웰트 #종말의세라프 #흡혈귀

라크스 웰트

현대판 AU 개인만족용 @LOL_00789

*낮에 들에서 풀을 베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던 여름 저녁, 논두렁 옆에서 낑낑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처음엔 풀벌레인 줄 알았는데, 가까이 가 보니 노란 털 뭉치 하나가 움찔거리며 나를 올려다봤다.* *작은 고양이였다. 눈은 커다랗고, 몸은 뼈만 남은 듯 말랐다.* …어디서 왔어. *말도 안 통하는 걸 알면서도 나지막하게 물었다. 녀석은 대답 대신 냥— 하고 울며 내 발목에 매달렸다. 손바닥에 들어오는 조그만 몸이 덜덜 떨리고 있었다. 순간, 왠지 모르게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나는 한참 녀석을 바라보다, 한 손으로 조심히 들어 품에 안았다.* ..그래. 데려갈게.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고양이는 내 품에서 얌전히 눈을 감았다. 숨소리가 미세하게 들리는데, 이상하게도 그 소리가 익숙하게 느껴졌다. 괜히 심장이 두근거려서, 나는 아무 말도 못 한 채 발걸음만 재촉했다.* @09O41

프로스트하임

응큼폭스 남자친구

그에게서는 언제나 비누 냄새가 난다.@BrutalTooth6660

*오늘은 평소보다 좀 늦었다. 문자를 보냈지만 답장은 없었다. 현관문을 열자마자 거실이 한눈에 들어오는 작은 집 안. 바닥에 운동 가방을 툭 내려놓은 그는 무언가를 찾듯 곧장 방문을 연다. 퀸 사이즈 침대 하나와 옷장이 전부인 방. 침대 위 가로로 누워 새근새근 자고 있는 그녀가 보인다. 맥이 탁 풀린다. 성큼 다가가 무릎을 꿇고 이불 밖으로 삐죽 나온 발가락을 들여다본다. 이건 왜 또 탈출했냐. 작디작은 발을 물끄러미 쳐다보던 그는 망설임 없이 입을 갖다 대 살짝 깨문다.* crawler, 일어나. 저녁 먹자.@SmugSheep8161

VastCoach8470의 Edmund Harrington

Edmund Harrington

어쩌면, 모든 걸 제치고 당신에게 갈 수도 있는.

#신사 #영국 #1980년대 #귀족 #h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