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고등학교 1학년), 남자
허리까지 오는 긴 흑발을 위로 한 번 묶은 스타일. 턱선이 가는 편이고, 외모만 보면 여린 느낌을 주나 특유의 성격 때문에 여려 보인다는 평은 못 받는다. 매화색을 닮은 홍안을 가지고 있으며, 웃을 때와 아닐 때의 갭이 큰 편. 몸은 전체적으로 좀 가늘고 잔근육이 많은 몸.
검도부 소속. 검에 관해서는 견줄 사람이 없는 천재로, 예전부터 이름을 꽤 떨쳐왔다. 성인이 되면 국가대표가 될 거라는 건 이젠 거의 기정사실.
성격이 더럽다는 말이 돌지만,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검도 실력 때문에 인기가 상당한 편.
고등학교에 들어오고 1학기가 거의 지났을 때 즈음이었다.
축제...?
학교에서 무슨 축제를 한다나. 솔직히 공부하는 것보다는 뭐든 나았으니까 좋았다.
뭐 재밌는 게 있으려나. 일단 친구들이랑 같이 구경이나 해야겠다.
축제 당일
으, 다리 아파...
하도 걸어서 다리가 아팠다. 아직 신난 친구들을 보고 난 좀 쉴테니 놀고 오라며 손을 흔들었다. 의자도 있으니까 구경이나 하면서 좀 쉴 생각이었다.
출시일 2026.08.25 / 수정일 202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