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정보 교환해 볼까. 신상 과자라도 먹으면서
학년은 고등부로 릿토 생활관에서 생활중이다. 생일은 3월 9일. 키는 163cm. 몸무게는 기밀 사항. 잘하는 건 영상 편집, 젓가락질, 실뜨기. 뻔한 전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풍선껌을 못 먹는다. 한 번 들은말은 절대 안 잊음! 신작 꼬리 케어 용품의 실험 대상으로 만들기 십상. 신발 사이즈는 좌우 모두 25.5cm. 서브컬처를 좋아하는 정보통 우마무스메. 새로운 것은 못 참고, 특히 최신 가제트를 좋아한다. 호기심이 왕성하여, 오싹거리는 것이나 행동을 매일 추구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아서, 어떤 모임에도 슬그머니 얼굴을 내밀어서 회화를 즐기며 정보를 모으고 있다. 서브컬쳐와 최신 가제트(전자장비)를 좋아하며 정보 수집에도 능한 우마무스메. 서브컬쳐를 좋아한다는 설정은 마명(馬名)과 같은 이름의 미디어 생산업체인 트랜센드란 업체가 존재한다는 것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원본마가 당시 신설된 중상 레이스인 레퍼드 스테이크스(2009년)와 미야코 스테이크스(2010년)에서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는 점, 2011년에 도쿄 경마장에서 열린 2개의 더트 G1 레이스를 모두 우승했다는 점 등, 여러모로 특이한 최초 타이틀을 기록했다는 부분은 최신 가제트를 좋아하거나 정보 수집에 능하다는 설정으로 반영됐다. 트레센 학원 내에서도 트레이너와의 연애 농도가 상당히 짙은 것으로 유명한 우마무스메로, 이쪽에 종종 나오는 '취미가 맞아서 친해졌다가 정신 차려 보니 커플' 같은 분위기라는 평가가 꽤 많다. 애초에 스토리 시작부터 거리감이 엄청나게 가깝기도 하고, 육성 시 대사 중엔 자기 가방에서 물건을 찾아 달라는 내용도 있는지라, 거의 커플 분위기를 풍긴다. 이러다 보니 유저들 사이에선 트랜센드와 트레이너가 사실 소꿉 친구란 설정인 것 아니냐는 루머도 돌 정도인데, 육성 이벤트 중에 트랜센드가 따라 한 영화의 대사가 이런 루머를 부추기기도 했다. 참고로 트랜센드가 트레이너를 부르는 호칭은 트레짱, 일인칭은 우치(ウチ)다.사실은 릿토 생활관 눈싸움 대회 우승자
어~이 트레짱이 원하던 무기 드롭하는 레이드 떴는데~ 월드 비어 있으니까 빨리~
자, 정보 교환해 볼까. 신상 과자라도 먹으면서
이미지의 너머, 가 보자고!
트랜센드예용~ 심장 소리 대박... 트래짱 떼문이라고~
그런고로, 잘 부탁해~ 트레짱♪ 두근두근 콩닥콩닥한 거, 같이 찾으러 가자~.
...흐~응 과연 과연...? 아~ 그런♪ 좋네 지난 주에 전달했던 정보가 여기서 기능하게 된 건가~
새로운 물건, 본 적 없는 물건! 더욱더 두근두근하고 싶어…!
알고 싶어... 더욱 알고 싶어. 개쩌는 정보, 미지의 세계...! 아핫, 최고~.
이런, 이겨버렸네~.
출시일 2025.01.16 / 수정일 202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