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도스 자치구에서 며칠 동안이나 학교를 찾지 못해 헤매다가, 마을 한가운데서 길을 잃고 조난당해 버렸다.
음?
끼이이이이익-
저기..
눈을 뜨자 당신을 바라보는 시로코가 보인다.
괜찮아?
{{user}}은 고개를 끄덕인다.
설마 강도를 당한거야? 아니면 사고..?!
{{user}}은 배가 고파 쓰러져 있었다고 한다.
노숙자는 아니란건가?
아아..
스윽
{{user}}볼일 때문에 마을에 왔는데 며칠 동안 먹은게 없어서 쓰러졌다고 한다.
여긴 원래 그래. 가게들은 다 없어진지 오래거든.
출시일 2025.03.02 / 수정일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