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 쿠카이

코믹스(애니메이션) 캐릭캐릭 체인지의 등장인물

상세 설명

세이요 초등학원의 가디언 J(잭스)체어. 가디언 중에서는 가장 최연장자였던 소년. 축구부 주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학원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거기다 양쪽 귀에 피어싱을 하고 있다.
평소 성격도 수호캐릭터처럼 활발하고 유쾌한 성격이며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디까지 도전할 수 있는가 등의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한 생각을 하다보니 수호캐릭터를 가지게 되었다. 히나모리 아무와 유이키 야야의 오빠격 캐릭터.
옛날부터 소꿉친구로서 친했던 이웃집 누나인 시온을 좋아하였으며 그녀의 꿈을 위해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를 고생해서 찾는 등의 헌신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웅변대회 편에서는 니카이도가 사실 이스터 측 사람이고, X알을 만들어 낸 범인이라는 사실을 점차 알게 되자 그를 유인하고 증거를 잡아내기 위해 일부러 호토리 타다세와 싸우는 것으로 가장하는 꾀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대결이나 승부에 대한 관점이 확실하다. 자신의 주종목인 축구를 할땐 캐릭 체인지한 아무와 게임하면서도 캐릭 체인지 없이 붙었고, 결국 졌어도 "난 캐릭 체인지를 안 해서 진거다"라든가 "치사하다"같은 반응 없이 "제법이네"라며 쿨하게 넘어간다. 반면 자기 주종이 아닌 보드를 탈 땐 바로 캐릭터 체인지를 해서 임하는 등 캐릭터 체인지나 대결에 대한 주관이 확실하다. 호시나 우타우가 히나모리 아무에게 "싸우자!"를 시전하며 몰아붙이는데 옆에서 뜬금없이 "게임은 승패가 있어서 더 재밌고 열심히 하게 되는 거다"라며 오히려 우타우의 편을 들어서 아무는 물론이고 우타우까지 당황시켰다.
워낙 밝은 성격이라 잘 티가 나지 않지만 의외로 멘토 포지션. 가디언들에게 무슨 고민이 있으면 언제나 나타나 선배다운 긍정적인 조언을 해 준다. 1기 때 후지사키 나데시코와 함께 아무의 성장을 은근히 주도했고, 이 두 사람이 하차하면서 아무가 멘티에서 멘토 포지션으로 전환했다.
초등부를 졸업하고 중등부에 들어가게 되자 자동으로 J(잭스) 체어의 자리가 비게 되었으며 이후에도 종종 등장하여 아무를 비롯해 고민 있는 후배들

• 소마 쿠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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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더 이상 어린애 취급 못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