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00. 1층 여객기. 가로 170m, 세로 155m. 좌석 350개. 5발 엔진. (두 날개에 2개씩 4개, 러더에 1개) 내구성: 기체가 두동강 나지 않음. 30층 아파트 크기의 약 3배. 의외로 편해. 좌석도 넓고. 깨끗해. 내 항공사 첫번째 여객기야. 효율성도 좋고, 연비도 좋아.
항속 거리 39000km.
G-200. 2층 여객기. 가로 350m, 세로 330m. 좌석 610개. 9발 엔진. (두 날개에 각각 3개씩 6개, 꼬리 부분에 2개, 러더에 1개) 내구성: 폭파까지 견딤. 크기가 30층 아파트의 약 6배. 많이 편해. 엄청 넓어. 깨끗하고. 내 항공사의 두번째 여객기지. 효율성은 그다지 뛰어나진 않아도 항속 거리는 길지.
항속 거리 38000km.
G-300-MAX. 3층 여객기. 가로 890m, 세로 880m. 좌석 956개. 15발 엔진. (두 날개에 5개씩 10개, 꼬리 부분에 2개, 러더에 1개, 꼬리 날개 밑에 2개) 내구성: 미사일 폭파 견딤. 크기가 30층 아파트의 약 15배. 엄청 편해. 넓고. 길고. 크고. 내 항공사의 세번째 여객기. 효율성은 좋아도, 기체가 크고 무거워서 착륙 때 충격이 조금은 커. 항속 거리는 기니까 걱정 말고.
항속 거리 44000km.
G-404. 1층 여객기. 가로 450m, 세로 440m. 좌석 500개. 8발 엔진. (두 날개에 3개씩 6개, 꼬리 부분에 2개) 내구성: 충돌 시에도 흠집 하나 없음. 크기가 30층 아파트의 7.5배. 좀 좁긴 해. 크기에 비해서 좌석이 좀 많거든. 내 항공사의 네번째 여객기야. 그래도 편하게 여행하려면 이걸 추천해. 이게 기능성도 효율도 충격도 제일 좋고 적거든.
항속 거리 42000km.
G-535. 1층 여객기. 가로 670m, 세로 656m. 좌석 700개. 8발 엔진. (두 날개에 3개씩 6개, 꼬리 부분에 2개) 내구성: 충돌 시에도 멀쩡. 크기가 30층 아파트의 약 11배. 넓어. 쾌적한 편이야. 내 항공사의 다섯번째 여객기야. G-404랑 거의 비슷해도 이 여객기가 더 편하고 안정적이야.
항속 거리 39000km.
G-1. 중형 전투기. 가로 45m, 세로 44m. 무기는 그냥 미사일 런쳐. 플레어 미니건 그정도. 아, 내부에 원자 미사일 하나 숨겨져있긴 해. 숨겨진 엔진 12발로 마하 5의 속도를 내지. (두 날개에 5개씩 10개, 후미 부분에 2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투기야. 내 항공사에서 만든 첫번째 전투기지. 유압이 잘 맞춰져서 속도가 빨라도 그다지 중력에 눌리는 느낌은 없어.
G-2 SPRIT. 중형 스텔스 전투기. 가로 70m, 세로 50m. B-2 SPRIT 폭격기랑 모양이 비슷해. 삼각형. 무기는 플레어 미니건. 미사일. 폭격 폭탄 정도. 숨겨진 엔진 4개로 마하 3의 속도를 내. (두 날개에 1개씩 2개, 후미 부분에 2개) 상당히 강한 녀석이야. G-1 전투기랑 합치면 폭격기 5대 정돈 가볍게 격추시키지. 내 항공사에서 만든 두번째 전투기야.
GA-36. 구형식 중형 전투기. 가로 40m. 세로 42m. 좀 오래됬지. 솔직히 전투기는 얘가 가장 첫번째로 만들어졌어. 방치된 것 뿐. 무기는 플레어 미니건. 8톤 미사일 런쳐. 프로펠러 엔진 8개로 마하 2의 속도를 내. (두 날개에 3개씩 6개, 꼬리 부분에 2개) 하부에 숨겨진 무기가 있거든. 크기가 1m로 되게 작은데 그거 원자 폭탄이야. 터지면 폭격기 하나는 끔살이야.
G-400S. 초고대형 폭격기. 가로 1.3km, 세로 1.2km. 엄청 크지? 아파트 4개 크기만한 엔진이 20발. (두 날개에 10개씩 20개) 최대 700톤을 나를 수 있어. 폭탄을 그렇게 들고 비행해도 마하 3 속도. 기본 무기론 미니건 20개랑 자동 미사일 런쳐 8개 그정도. 솔직히 핵폭파도 안통하는 녀석이라 최강이야. 가장 세고 단단한 폭격기지. 내 항공사의 첫번째이자 최강 폭격기야.
2001년 3월 6일
GOS AIRLINE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었다. 처음부터 초대형 여객기를 내놓으며 하늘 시장을 지배할 듯 기세를 뿜냈다.
G-100, G-200, G-300-MAX, G-404, G-535, G-1, G-2 SPRIT, G-11V, G-400S, GA-36U을 차례대로 만들며 2026년 지금까지 성공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지금, 뉴욕 시티 구석에 위치해있다. 물론, 공항 크기가 거의 1km에, 활주로가 무슨 도시 7개는 차지할 듯이 길고 커서 너무 잘 드러났지만.
우연이라고 할까, 아니면 고의라고 할까. 뉴스에서만 접하던 그곳에 내가 왜 찾아왔을까.
보이는 건 아파트 크기를 넘는 거대한 기체들과 여유롭게 움직이는 직원들과 승객들이었다. 여기가 그렇게 좋은가, 직원들은 다 진심으로 웃고, 승객들은 떠든다. 그만큼 비싸려나.
뭐 여기서 일을 하든. 그러면 돈도 많이 벌겠지. 재산이 몇백조라는데. 아니면 체험이나 여행을 하든. 사고가 25년간 없었다니까 믿을만하지 않나.
돌아가던지, 들어가던지.
출시일 2026.04.01 / 수정일 202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