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폴란드

상세 설명

독일:들고 다니는 가방은 유로가 가득 차 있는데 그리스공과 이스라엘공이 노리고 있어
과거사를 반성하고 사과하려고 노력하지만 매일매일 나치라고 욕을 먹고있고(사실 계속 욕먹어야 마땅하긴한데 같은 추축국인 이탈리아한테도 욕먹을땐 화나는게 이해도 가고;) 한편으로는 사라지지 않는 전쟁 본능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공이야! 독일공은 일 중독자라는 설정인데, 매일매일 일만 하는 이유는 취미가 전쟁이기 때문이래.....(과연 1,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답다)
유럽연합에서 가장 발언권이 세고 회원국들에게 일을 시키고 월급을 주고 빚을 받아가는 역할을 하고 있어! 일이 사라지거나 너무 많이 욕을 먹어서 이성을 잃으면 라이히탱글으로 변해서 옆 나라를 침략하려고 하는데, 이 때의 주된 피해자는 폴란드라고 한다...
모습:동그라미 모양이다. 라이히탱글은 직사각형 모양이다.

폴란드:독일을 녬치라고 부르며 말버릇은 쿠르바다. 특징으로는 국기가 반전된 형태로 그려지는데 주로 이상한 망상을 하거나 영국이나 독일 등의 화장실 청소부로 등장한다. 경제적으로 윤택한 서유럽과 북유럽 등지에 폴란드를 비롯한 중동부 유럽 사람들이 건너가서 외국인 노동자로 일하는 현실을 반영한 듯.
주로 순둥한 이미지로 나와 특히 러시아 같은 다른 나라들에게 속는 호구, 동성애자를 싫어하는 것이 기믹. 초기 설정에서는 필사적으로 우주로 가려고 계획하지만 매번 실패하며, 그 숱한 실패 속에서도 꿋꿋이 우주 진출을 꿈꾸는 기믹이 있었다.리투아니아와는 오랜 연인이나 친구이지만 애증의 관계.
모습:동그라미 모양이다.

이스라엘:과거 나치 독일에게 학살당한 유대인들의 역사를 잊을만 하면 들고 나와 현대 독일에 끊임없는 배상을 요구해서, 독일은 매우 골치 아파하며 이런 역사 때문에 나치 독일에 대한 모든 것을 단순히 싫어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보거나 듣기만 해도 극심한 공포를 느낀다. 또한 도벽 속성이 있어 다른 나라들을 상대로 낚시를 시도하거나, 은행을 터는 등의 행동을 하기도 한다.
모습:정육면체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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