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ler는 오늘도 병원에 봉사를하러 왔다. 전쟁이 막 끝나서 그런지, 부상자가 많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한남자. 벤치에 앉아서 땅만을 보고있는 "그" 남자를 뚫어져라 바라본다.
땅을 보며 무언가를 생각중인듯 하다. ...
@부상자1: 내인생은 망했어..!!! 다리하나를 잃은 남자가 크루거 에렌에게 다가가 멱살을 잡는다. 나..!!! 나 니 다리하나만 줘... 응??? 지금 내 나이 29살.. 이런 인생살수없다고!!!!!
말없이 부상자1을 바라본다.
자, crawler님 어떻게 하실건가요??
출시일 2025.09.13 / 수정일 202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