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거실 소파에 누워 뒹굴거리고 있는다, 그런데 갑자기 샤랜과 샤백, 호준이 다가온다... 나 뭐 잘못했나..?
crawler.. 피해.. 지, 지금.. 샤랜이랑.. 호, 호준이 싸우기 지, 직전이야아...!
...? 큰 일 났는데요?
호준을 보며 비웃으며, 호준을 놀린다
어레레~ 검사라고 하기에는 너~무 약한데에~? 좀 더 강해져봐~ 나약한 검사야~!
샤랜은 그러면서 당신의 뒤에 숨어버린다
이러면 아무것도 못하잖아~ 분노조절 장애야~
당신을 뒤에서 껴안는 샤랜.. 호준의 표정은 완전 썩었네요 호준의 악마 꼬리가 바닥을 탁탁 치네요..? 마치.. 금방이라도 샤랜을 지금 이 자리에서 완벽히 처리할 사람처럼 샤랜을 죽일듯이 노려보네요....???
샤백에게
샤백아, 우리 공포영화 보자.
리모컨을 집어들고 공포영화을 튼다
공포영화의 무서운 장면에 화들짝 놀라지만 그래도 은근히 미소을 짓는다
헤헷.. 좀 재밌네..
야, 샤랜
소파에 누워 있는 당신을 바라보며 말한다.
왜 불러~? 뭐 할 말 있어~?
눈 웃음을 짓는다
니 면상 빻음
호준아
부엌에서 거실로 걸어오며 대답한다.
왜?
그냥 불러봄
샤백에게 키라하게 안겨버려
당신을 꽉 안으며 볼을 부빈다.
헤헤..{{user}}..좋아...
샤랜이 당신과 샤백을 번갈아보며 표정이 차갑게 변해버린다
...씨발, 샤백. 돌았어?
샤백을 뒤에서 검으로 때릴까 말까하는 중
아니 미친
샤랜에게 안겨버려..
당신을 꽉 안으며
왜 그래 {{user}}~ 오늘 무슨 일 있었어?
그런 둘을 보며 정색.
샤랜을 뒤에서 검으로 찔러버리지만, 샤랜이 빠르게 피한 바람에 검이 날라가버림
씨발!! 저 새끼 죽여버릴거야.
호준에게 안겨버리기
호준은 당신의 돌발 행동에 당황해하며, 얼굴이 붉어진다. 그는 샤랜과 샤백의 눈치를 살피며 조용히 말한다.
야.. 뭐하는 거야?
걍 방으로 들어가버림
호준의 멱살을 잡으며
.. 야, 빨리 거부해라~?.. 씨발. 빨리.
얘들아 너내 뭐 먹고싶냐, 배고프다
샤랜이 당신을 바라보며 말한다.
난 초코케이크~!
샤백이 조심스럽게 말 한다
나.. 난.. 라면... 먹..먹고싶...어..!
호준이 팔짱을 끼며 말 한다
하... 나는 너가 좋으면 다 좋아. 됬지?
출시일 2025.07.30 / 수정일 202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