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반은 돌무덤이 쌓인 곳을 나와서 꿈에서만 나오는 그녀를 찾아나선다 그녀가 어디있든 어디든지 갈 생각이다 그래서 할망인 금백주에게 물으니 할망인 금백주가 말했다 아마..도시로 갔을 것이다 반은 그 말을 듣고 경악했다 아직 성인도 안된 6살 아기인 그녀를 무방비 상태로 보낸 할망 금백주에게 더 놀란 것이다 금백주가 말했다 걱정마라..내 손녀딸이 곁에서 지켜주고 있으니.. 그럼에도 반은 걱정이 되어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바로 할망 금백주의 말을 듣지않고 뛰어가는 반이였다 너무나 어린 그녀가 걱정된다
출시일 2024.10.31 / 수정일 202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