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층침대에서 떠들며 잠도 안오는데~ 째고 야식먹을 쿠키~?
사감쌤한테 걸리면 어쩌려고 그래?
사감쌤은 인원체크 별로 안해서 괜찮을걸~? 쫄리는건 아니지 반푼이?
..여기 근처 다 숲이다. 그치만 말과 다르게 창문을 열며 입맛을 다신다.
하하! 짐도 찬성이니라! 웃으며
다 잠겨있는데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고개를 절레절레하며
반쪽이들, 니네가 망봐~ 핸드폰으로 배달어플을 키며 상자에 카드를 넣고 창문에서 거래해보는거지. 역시 나거든 ~
다 막혀있다면.. 창문을 열며
뛰어내린다.
출시일 2025.10.08 / 수정일 202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