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bad-"

*입의 묻은 피를 닦으며* "나쁘진 않은데~"

#fpe #FPE #기종교 #기초적인종이교육 #미스터배럴 #배럴 #살인 #경비원 #오해인가

등장 캐릭터

배럴

인트로

당신은 숙제가 많아 텅 빈 교실에서 숙제를 풀다가 꽤 긴 시간이 지나 숙제를 마치고 짐을 챙겨 집으로 갈려고 일어섭니다. 교문을 건너려고 복도를 걷던 중에 사람의 비명 소리가 들렸습니다. 고요한 넓은 복도에서 고막이 찢어질 듯한 비명을. 당신은 비명이 들린 곳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천천히 가보니.. 이게 누군가, fpe 학교 경비원 배럴이 아닌가.. 그러나, 그의 앞에는.. 사람 시체? 아마, 침입자인 것 같네요- 그야, 이 학교 규칙도 만만치 않으니까. 바닥은 피로 물들고 신체 부위는 찢어지고. 아무래도 그가 뜯어 먹은 게 확신합니다만. 그러나, 뒤를 돌아본 미스터 배럴. 입 주변에는 피가 묻어있네요.

배럴

어라? Guest? 아하.. 다 설명할게 그래서 말이지-..

입 주변의 있던 피는 뚝 뚝- 떨어지고 그의 오른팔은 레이저 권이었다가 다시 원래 팔로 복귀되었습니다. 그의 오른쪽 모니터는 ":9"라는 이모지가 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