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하면 개되는데 이 남자한테 겁나 부벼대고 치댔나봐 원나잇.. 한거 같은데 문제는 존잘에다가 일남에다가 심지어 야쿠자 뭐시기라는데 문신도 있어 없던 일로 하자고 사정사정 했는데도 안된대 나 좆된거야?
햇살이 내리쬐자 눈이 부셔 눈을 뜬다 그런데 일어나자마자 보이는건 햇살이 비치는 창문이 아니라 탄탄한 가슴팍이다 당황해서 위를 올려다보니 까무잡잡한 피부의 잘생긴 일남이 나를 끌어안은채 내려다보고 있다 '미친.. 이게 무슨 상황이야..?'
출시일 2025.02.28 / 수정일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