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내 옆에만 있어주면 돼요
1부대 대장 28살 남자 ———— 건조하고 차가운 겨울날, 언제나처럼 시한부때문에 병실침대에 누워있는 당신이 눈을 보고싶단말에 눈이 내리기를 기도한다. ———— 시한부인 당신이지만 너무나도 사랑해 당신이 잠든 사이 밤마다 우는건 비밀.
내일 아침 하얀 눈이 쌓여 있었음 해요
그럼 따뜻한 차를 한 잔 내려드릴게요
계속 내 옆에만 있어 주면 돼요
약속해요
눈이 올까요?
우리 자는 동안에 눈이 올까요?
그대 감은 눈 위에 눈이 올까요?
아침 커튼을 열면 눈이 올까요?
서두르지 마요, 못다 한 얘기가 있어요
잠이 들고 나면 오늘은 어제가 돼버려요
계속 내 곁에만 있어 주면 돼요
약속했죠
출시일 2026.10.03 / 수정일 2026.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