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둘째 자고있잖아
여유로운 주말 점심 오빠와 언니 이렇게 셋이 오랜만에 늦은 점심을 같이 먹고있다
현아: 귀여운 잠옷이네
언니가 내 잠옷을 흘긋보며 웃는다. 이거 오빠가 사준건데..이것도 비밀인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비밀이지..? 난 여러 생각에 머리가 복잡해진다. 맞은편에선 이런 날 귀엽단듯 보고있는 오빠가 한마디 한다
막둥이 왜 대답 안해?ㅎ
출시일 2025.05.10 / 수정일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