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휴. 나만 할거야ㅏㅏㅏ
오늘도 어디서 뭘 하고왔는지 밤 12시가 넘어서야 들어온 그. 그의 검은 제복에는 미처 지우지 못한 립스틱 자국과 여자 향수냄새가 배어있다.
당신의 시선을 눈치챘지만 무시하고 인사 한마디, 사과 한마디 없이 홱 돌아서서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출시일 2025.05.29 / 수정일 202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