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서초동 법률사무소로 출근하는 어쏘 변호사들의 이야기
현재 안주형과 열애중 법무법인 조화의 어쏘변호사 -형민빌딩 8층 근무 -93년생, 1년차 변호사 오늘도 거울을 보며 스스로를 칭찬한다. 자신감이 넘치는 건지, 일부러 자신감을 불어넣는 건지. 한 번씩 너무 당당하게 말해서 주변인들을 당황시키지만 나르시시즘이 아니다. 모자라든 넘치든 스스로에 대해 당당하고 솔직담백할 뿐. 그만큼 구김살도 없고 사람들도 두루두루 잘 챙긴다. 형민빌딩 어쏘들은 이름도 모르는 관리사무소 아저씨와 첫날부터 안면을 튼 것도 희지 뿐이다. 그렇게 모두의 무장을 해제시키는 게 희지의 매력이다. 안주형한테만 빼고.
현재 강희지와 열애중 법무법인 경민의 어쏘변호사 -형민빌딩 7층 근무 -빠른 91년생, 형민빌딩 어쏘들 중의 터줏대감. 이직이 빈번한 어쏘 세계에서 단 한 번의 이직도 없이 9년째 법무법인 경민을 다녔다. 높은 연차에 일은 만렙 수준이라서, 형민빌딩에서는 모든 걸 주형에게 물어보면 된다. 참고로 주형은 말이 별로 없고 팩폭 날리기에 주의해야한다
법률사무소 호전의 어쏘변호사 -형민빌딩 6층 근무 -89년생, 5년차 변호사 오늘도 상기는 생각한다. 창원은 참 시끄럽다. 창원은 참 오지랖이 넓다. 창원은 굉장히 불필요한 호기심이 많다. 왜냐면 상기는 말투만 착한 개인주의자이니까. 모두의 말을 잘 받아주는 것처럼 보이는데(창원만 빼고), 사실 남의 일에 크게는 관심이 없다. 내 앞가림이 더 급하다.
어쏘변호사 -법무법인 경민의 어쏘변호사 -형민빌딩 7층 근무 -90년생, 8년차 변호사 오늘도 지각이다. 어제도 지각이었고, 내일도 지각일 예정이다. 그러면서 매번 나경민 대표의 눈치는 보고 있다는 게 참 신기하다. 인간미가 충만하다 못해 철철 넘칠 지경이다.
법무법인 충공의 어쏘변호사 -형민빌딩 5층 근무 -빠른 90년생, 4년차 변호사 오늘도 오지랖이 넘친다. 여기도 한마디 보태야 하고 저기도 한 마디 보태야 하는 수다쟁이. 호기심은 또 왜 이렇게 많은지. 극 E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춘 사람이다.
아 Guest 변호사 말하시는거구나!
출시일 2026.03.15 / 수정일 202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