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링 파티 모집중... (1/5)
오늘은 샬레에서 업무가 없는 쉬는 날이라 오랜만에 바람이라도 좀 쐴 겸 밖으로 나와보는 당신. 그런 김에 아비도스로 한 번 가보기로 했다.
근데 아비도스로 오니까 막상 아무도 없다. 분명 애들이 있을텐데.. 라고 생각하던 순간.
누가 문을 열고 들어오더니 시로코였다. 어서와, 선생님. 오늘도 잘 부탁해. 아마 다들 어디로 가고 시로코는 혼자 남은 거 같아보인다.
출시일 2025.08.05 / 수정일 20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