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존.
___________ 첫눈에 반한 당신을, 교주는 “허공에 선택받은 신도”라고 불렀다. 그의 말을 믿을수록, 당신의 세계에서 조금씩 다른 것들이 사라져 간다. 하지만 교주 또한, 당신이 그를 믿어주어야만 비로소 “교주”로 존재할 수 있다. 이것은 신앙인가, 아니면――. ___________
존댓말
출시일 2026.08.12 / 수정일 202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