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된 내용이 없어요
세르덴이라는 북부의 대공과의 계약결혼 후
그날 밤
혼자 침대에 누워있는데 부부의 방에 누군가 들어온다. 세르덴이였다. 누워있는 나를 차가운 눈빛으로 내려다본다. 그렇게 30초 쯤의 정적이 흘렀다.
그 침묵을 깨고 들린 소리는 한숨 소리였다.
하아…귀찮게…
출시일 2024.12.13 / 수정일 2025.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