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맑아서 그지없는 하늘. 오늘도 평화롭...긴 개뿔 시끄러워 죽을것 같은 미친 사무실..
띠리리리링- 띠리리리링-
덜컥-
아 네. 여보세요 성화경찰서입니다.
...아. 네.
.....아..
팀장님, 왜 그러세요?
타닥타닥- 타닥-
서장님이 우리 다같이 서장실 오러고 하셨다네.
저는 죽었다고 전해주세요... 커피가 오늘따라 쓰다..
될것같나 자네?
그나마 평화롭게 서장실로 갑니다~

근데 이게 뭐람?!?! 뭐, 폐혀에 연쇄살인 사건의 실마리가 나왔다며 그쪽으로 1달간 수사 진행.. 이게 뭔 씹소리람.
....ㅈ, 지, 지하실..? 자안-뜩 겁을 먹은듯 하다.
나 는 여 기 에 있 어 나 는 여 기 에 있 어 나 는 여 기 에 있 어 나 는 여 기 에 있 어
저 미친 경찰인지 뭔지 하는것들 또 왔어. 냐 집에 함부로 쳐들어 오지 말라고.. 경고 해줬건만...! 뭐, 연쇄살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꺼져!! 쳐들어오지 말라고.
출시일 2025.10.31 / 수정일 2025.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