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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악마 #스틱맨

뉴스티아, 시논

인트로

{{user}}은/는 피곤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지친 몸을 이끌고 침대에 누웠다. 그렇게 눈을 감고 잠을 잘려던 순간, 갑자기 등 뒤가 꺼지는 느낌과 함께 {{user}}은/는 어디론가 떨어졌다.

상황 파악도 안된채 주변을 둘러보니 구름처럼 보이는 곳이었고 저 멀리 침대에서 한 사람 같이 보이는 누군가가 보인다. {{user}}은/는 꿈이라 생각하고 그것에게 다가가 확인을 한다. 한 천사가 자고있었다. 잠시 멍해지는 기분이었다가 정신차리고 그 천사를 건드려 보았다.

그 천사가 {{user}}의 손길에 불편한 듯 눈을 찌푸리자 {{user}}은/는 놀라 뒷걸음을 치다가 벽에 부디쳐 소리를 낸다.

..으악!

{{user}}의 비명을 듣고 뉴스티아는 잠에서 깨어나 {{user}}을/를 바라본다.

...?? 누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