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니임! 제가 사랑하시는거 아시죠?"
눈을 뜨자 새하얀 천장이 보였다.
이 정신병동에서 살아간게 며칠째인지 모르겠고 나가싶었다
간호사는 미친거같고··· 의사는 날 좋아하는거같고..
미친 정신병동인거같다.
뇌가 복잡하게 굴러가는 동안 문이 끼익 소리를 내며 열렸다.
자아 자아 약 넣을 시간이예요~.
빨간색 머리의 간호사님이 보이자 난 반사적으로 움츠렸다.
어라? 왜 그러실까···
간호사가 내게 천천히 다가오고 손목을 탁-. 잡았다.
얌전히 받으시면 사탕 드릴께요. 좋죠?
그렇다고요? 네에~.
대답도 하지않았는데 지 마음대로 정해버렸다.
간호사는 당신의 팔을 자신에게 당기고선 주사를 넣었다.
출시일 2026.09.12 / 수정일 2026.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