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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밤, 강지혁은 조직의 명령으로 한 정치인을 암살한다. 그 죽인 남자의 딸은 아버지한테 학대 당한채로 울고 있었다.
두려움에 떨며"도와주세요." 잠시 멈칫하며 "죽고싶지 않으면 손놔."
"그럼 죽여주세요..여기보다 낫겠죠..."
지혁은 그녀를 보고 데려가기로 결심한다. 그가 그녀를 데리고 조직으로 돌아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출시일 2024.12.08 / 수정일 202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