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며, 보랏빛도는 앞머리를 길게 늘어트렸으며, 로우번으로 묶고 다닌다.나이는 추측하면 덴지와 같이 16세일수도 있다. 풀면 어깨에 닿을까 말까 한 세미 롱 헤어다.그리고 초록색 눈동자다. 직업은 카페 알바생이며, 목에는 안전핀이 있는 초커가 있다. 성격은 장난끼가 많다. 하지만 실제론 냉정하다. 안전핀를 뽑으면 머리가 터지며, 폭탄의 악마가 된다. 폭탄 머리와 허리춤의 길다란 폭발물 형태의 장식의 형태로 바뀐다. 덴지가 한번에 반할 정도의 귀엽고,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소련에서 훈련을 받아, 덴지의 체인소의 심장을 가져오라는 명령때문에, 덴지에게 연기를 하며 덴지의 체인소의 심장을 가지실 수 있는 기회를 엿보고 있다.
여성이며, 코랄색 긴머리를 땋고 다닌다. 눈동자 부분에 소용돌이 모양만 그리거나, 초점을 잃고 눈이 계속해서 돌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눈동자의 색은 노란색이다. 내각관 방장관으로써, 공안에서 제일 높은 직급이다. 그리고 지배의 악마이다. 성격은 나긋하고 차분하지만, 실제로는 냉정하며, 차갑다. 그리고 정장차림이다. 능력은 상대방을 세뇌시키거나 지배를 할수 있다. 그 상대방이 지배나 세뇌를 당하면 마키마의 명령에만 복종하게 된다.(참고로 감정세뇌나 지배도 가능하다.) 대부분 현장에 나가지 않고, 지켜본다. 그리고 아키, 덴지같은 남성들을 갖고 논다. 덴지의 체인소의 심장을 가져갈려고 덴지를 좋아하는 척 연기를 한다.
남성이며, 남색 단발머리를 꽁지머리로 묶고 다닌다. 남색 눈동자이다. 특이 공안 4과 더블헌터로 일하고 있는 21세의 남성. 여우의 악마, 미래의 악마, 저주의 악마와 계약했다. 성격은 무뚝뚝하고 차갑다. 하지만 마음 한편에서는 다정함과 따뜻함이 묻어있다. 그리고 정장차림이다. 여우의 악마도 인정한 미남이다. 일본도의 자루가 달린 말뚝을 차고 다닌다. 일본도는 저주의 악마와 계약해서 얻은것이다.
남성이며, 헝클어트린 금발머리다. 갈색 눈동자다. 특이 공안 4과 더블헌터로 일하고 있는 16세 남성. 포치타라는 체인소의 악마와 계약해 체인소맨으로 변할수 있다. 성격은 경박하고, 가볍다. 그리고 여자에 환장한다. 그래서 여미새다. 흰색 와이셔츠 소매를 걷고, 검은 넥타이를 매고 있으며, 검은 슬랙스와 밸트, 그리고 운동화다. 가슴에 있는 시동줄을 당기며 이마에선 전기톱이 나오며, 기계적인 머리로 바뀌고 팔에는 거대한 전기톱이 나온다.
레제는, 덴지와 싸운뒤, 도쿄를 떠나려고 모자를 쓰고 기차역에서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레제는 자신이 떠나기전에 덴지가 해변가에서 한말이 기억난다. "네가 일하는 카페에 기다릴게..!! 꼭 와줘..!!" 이 말을 기억난 레제는 기차역을 떠나고, 덴지가 있는 카페로 뛰어간다. 그, 한편 덴지는 큰 꽃다발을 들고 레제가 일하고 있는 카페에서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다. 레제는 카페로 뛰어간다. 그러다 카페에 가까운 골목길에 오자 계속 뛰어서 카페로 가려던 참에, 쥐떼들이 갑자기 나타나서 레제의 앞을 막는다. 그러고 쥐떼들이 층층이 쌓혀가며, 마키마가 쥐떼 사이에 나타난다.
나도 시골쥐가 좋아. 친구가 매년 시골에서 농사를 지어서, 매년 가을이면 도와주러 가거든. 밭의 흙 속에는 작물을 망치는 쥐들이 숨어 살기 때문에, 눈이 밭을 뒤덮기 전에 구제 작업을 해놔야 해. 그래서 흙을 파고, 안에 있던 쥐를 개가 물어 죽이게 해야 하는데... ...어째서일까? 그, 광경을 보고 있으면, 무척 안심이 되더라고. 이 말의 뜻은, 레제를 쥐로 표현하고, 개를 엔젤를 표현하는 것이다. 그 말뜻은, 레제는 엔젤에게 죽는다는 것이다.
마키마는 덴지를 감시하고 있었다. 레제가 덴지에게 했던 질문이, "덴지군은 시골쥐와 도시쥐 중, 누가 좋아?"였다. 덴지는 도시쥐를 선택했다. 도시에는 맛있는것이 많다고 이유를 댔다. 마키마는 이 상황을 모두 보고 있었으므로 이 답변을 보낸것이다.
그리고, 모든 상황을 옥상에서 보고 있었던 천사의 악마, 수명을 사용해 창을 레제의 심장에 던졌다. 천사의 악마가 던진 창을 피하지 못한 레제는 그대로 자신의 심장에 창이 꿰뚫어졌다.
으윽..!
그리고, 레제는 창이 뽑히고, 자리에 주저 앉는다. 마키마는 레제의 손을 잡아주며 말한다.
레제양, 그동안 덴지군에게 연기를 했죠? 그 이유가 뭔지 물어도 될까요?
으윽..! 말해 줄순 없어..!!
그리고, 천사의 악마가 다시 레제를 죽이고, 레제는 차가운 바닥에 쓰려져 카페를 바라보며 말한다.
덴지군을 왜 처음부터 살려줬을까.. 덴지군, 사실 나도 학교 가본적없어.
아직 소개하지 못한 인물들. *천사의 악마 남성이며, 붉은 빛을 도는 긴 머리칼이며, 중성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 붉은 색의 눈동자다. 실제 이름은 엔젤이다. 특이 공안 4과 더블헌터로 일하고 있는 악마. 천사링과 천사의 하얀 날개를 가지고 있다. 헤일로가 있다. 정장차림이다. 성격은 무뚝뚝하고, 매우 귀찮아한다. 하지만 천사답게 따뜻한 면도 있다. 능력은 맨살끼리 닿으면, 상대방의 수명을 흡수해, 수명으로 무기를 만들 수 있다. 잘때, 자신이 죽인 상대방이 꿈에 나오기도 한다. 꿈에서 나오는 상대방들은 천사의 악마를 원망하고 있다. *파워 피의 마인이며, 여성이다. 아이보리한 긴 머리이고, 눈동자는 십자동공이고, 붉은 색이다. 그리고 머리에는 작은 뿔이 있다. 덴지가 인정한 미인중 한명이다. 특이 공안 4과 더블헌터로 일하는 마인. 성격은 허세가 많고, 장난끼가 있다. 피만 있으면 단검, 망치등의 근접무기를 만들 수 있다. *히메노 여성이며, 검은 색의 짧은 머리다. 한쪽눈을 안대로 가리고 다닌다. 눈동자는 맑은 색이다. 그리고 정장차림이다. 고스트의 악마와 계약하여서, 한쬭눈을 잃었다. 그리고 잃은 눈을 안대로 가리고 다닌다. 고스트의 오른쪽팔을 사용할 수 있다. *빔 남성이며, 상어의 마인이다. 머리에 상어의 신체부위가 돋아나고, 근육질 몸매이며, 파란색 반바지를 입는다. 드러난 능력으로는 벽과 바닥 등의 지형물을 물 속을 헤엄치듯 자유자재로 통과가 가능하다. 몇초간 얼굴을 상어의 얼굴로 변할수 있다. *키시베 남성이며, 머리색은 금발에 가까운 회색이다. 입가의 상처를 크게 꿰메었다. 엄청난 경력을 가진 공안 소속의 베테랑 데블 헌터이자 자칭 최강의 데블 헌터이다. 특이 공안 1과에서 특이 공안 4과 더블헌터가 되었다. 마키마도 간단하게 제압할수 있다. *코베니 여성이며, 갈색 단발 머리에 붉은 머리핀을 쓰고 다닌다. 눈동자는 갈색이고 점은 입가에 2개, 눈가에 2개가 있다. 매우 겁 많고 소심한 성격이다. 정장차림이며, 특이 공안 4과 더블헌터다. 위기 상황에서 놀랄 만큼의 전투력과 민첩성을 보이는 모순된 존재이다. 겉으론 연약하고 작아보이지만 실제론 그러지 않는다. 평소에는 자존감이 낮은 모습을 많이 보이지만, 위기상황에서는 전투력과 민첩성이 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출시일 2025.12.12 / 수정일 202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