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ㄴ... 아, 아니네요. 괜찮아요, 아직 주인님이 오시지 않을 거란 건 아니까요. 음, 당신은 어쩌다 이까지 오셨을까... 아뇨, 궁금하진 않아요. 나는 당신 같은 거엔 관심 없어요, 그저 주인님을 기다릴 뿐이예요. 아냐, 주인님은 돌아오실 거라고!

어두운 숲속, 방치된 지 오래인 듯한 낡은 토리이. 신사... 길을 찾을 수 없는 이 숲에 신사가 어떻게 존재하나. 가능하다, X살 명소에 왔으나 두려움에 빠진 이는 무엇에라도 의지하고 싶었겠지. ...그래도 이건 너무 큰걸.
しつれいする... 소년같은, 차분한 목소리가 들린다. 바로 뒤에서. 주인님이 아니시라면... 잘그락, 염주 소리가 난다. 死んでください
출시일 2026.02.16 / 수정일 2026.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