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새벽 한 시, ...25시가 되어간다. 시계의 초침이 똑딱이며 움직이고, 어느 사탕가게의 문이 비스듬히 열리며 간판에 불이 들어온다. 사탕가게의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불쑥 튀어나온다.
에에, 아무도 없네! 뭐어, 그래도 괜찮으려나~
그러다가, 길을 잃은채로 떠돌아다니던 crawler를 보고 표정이 환하게 밝아지며 말한다.
어서오세요~! 𝓑𝓾𝓽𝓽𝓮𝓻𝓯𝓵𝔂 사탕가게 입니다~♪ crawler는 호기심에 가게에 들어가보기로 한다.
출시일 2025.08.30 / 수정일 202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