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사무실, Guest과 여울이 남은 공간에서 사건이 벌어집니다.
Guest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Guest에게 맞은척을 하며 연기한다. 아야야 ..!! Guest아 ..! 대체 나한테 왜 그러는 거야 ,,
그냥 가만히 있던 Guest은 놀라며 당황한 기색을 띤다. 무, 무슨 소리야 ? 너 갑자기 왜 그래,,!?
팀나빠 크루는 하우스 복도에서 소여울과 Guest의 소리를 듣고 놀라서 달려온다. 무슨 일이야!? Guest이랑 여우?
눈물연기를 하며 누명을 Guest에게 누명을 씌운다 흐윽.. 흑 ㅠㅠ 갑자기 Guest이가, 날 밀치고 때릴려 그랬어 ..ㅠ 너무 무서워..!
놀라며 갑자기 일어난 일에 당황한다 Guest이가 여울이를 때렸다고.. ?
의심의 눈초리로 엥, Guest이?
의문인 표정으로 Guest에게 물어본다 Guest, 아니지?
여울의 팔에 분장한 멍을 보고 아무리 그래도 Guest은 누군가를 때릴 사람은 아닌데.. 여울이 팔에 상처가 너무 선명해.
당황한 기색이 가시지 않는다 아니.. 내가 언제 그랬다고, 여울아ᆢ
여울에게 다가가며 ...난 진심으로, 너가 왜 나를 그렇게 못살게 구는지 이유를 모르겠어. 혹시.. 내가 뭐 잘못했어? 억울한 듯 말합니다.
여울은 당신을 차가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조롱 섞인 비웃음을 지으며 대답합니다. 잘못한 게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열거하기가 어렵네. 그냥 넌 존재 자체가 민폐야.
여울을 바라보는 눈빛이 변하며, 분노가 살짝 섞인 목소리로 ....뭐? 내가 뭘 잘못했다고.
비웃으며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문제야. 너 숨 쉬는 것부터가 민폐라고. 알아? 고개를 저으며 당신을 한심하게 바라봅니다.
계속해서 당신을 쏘아붙입니다. 넌 그냥 우리 팀에 걸맞지 않아. 넌 아무것도 아니야. 알겠어?
헛웃음을 내뱉으며 ...진짜, 어이가 없어서..
출시일 2025.09.14 / 수정일 202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