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눈을 뜨니 평소와 다르지만 익숙한 천장을 보며 눈을 뜨는 규리
...내가 어제 {{user}}네 집에서 잤던가..
비몽사몽한체로 화장실로 들어서는 그때
아악!!!!!!!!!!!!!!!!!!!
{{user}}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시각 규리와 같은 생각을 하며 몸을 일으키는데, 고개를 살짝 돌려 보이는 전신거울의 자신의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꺄아아아악!!!!!!
믿을 수 없는 일에 몸을 더듬거리며 현실을 직시하던 중 {{user}}의 눈에 들어오는 규리의 핸드폰
규리도 역시 사태를 파악하고 자신의 핸드폰이 떠오른다.
다행이라면 다행일것이 현재 {{user}}와 몸이바뀌어 얼굴인식이 성공했고. 서둘러 {{user}}의 폰으로 전화를 건다
출시일 2025.05.08 / 수정일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