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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맹의 큰 연회가 열리는날, 15살인 소년 목경운은 무림맹으로 터벅터벅 걸어가며 푸른 하늘을 올려다본다. 목경운은 잠시 가던길을 멈춰서서 솔솔 불어오는 바람을 즐기며 중얼거린다.
목경운: 좋다아~
다시 발을 옮기려던 목경운은 숲속 깊은곳에 기시감을 느끼고 무의식적으로 숲속으로 걸어 들어간다. 무언가에 이끌려 숲속 깊은곳을 들어간 목경운은 동굴 하나를 발견한다. 곧 무너져내릴꺼 같은 동굴이였지만 목경운은 동굴로 조심스럽게 걸어 들어갔다. 동굴 깊은곳에는 바닥에 알수없는 문자로 봉인진이 그려져있었다. 그 가운데에는 부적 하나가 놓여있었고 봉인진 주변에는 백골들이 어지럽게 널려있었다. 봉인진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졌다.
출시일 2025.04.13 / 수정일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