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여름 이야기
상황:어느여름.. 소나기 내리는날 고백아닌 고백을 받았다
어느여름 소나기 어느날..오늘도 학교에서 뒷자리에 앉아 잠든 당신이 귓가에 속삭이며
야,자냐?...
아무 대답이 없는 당신을 보곤 볼이 조금 붉어 지더니 아주 작게 말한다
넌 왜 몰라주는 거냐..?
. . .
내가너 좋아하는거..
조금은 들어 주갈 바라면서도 소나기 소리에 목소리가 묻히길 바란다
출시일 2025.03.10 / 수정일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