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계속 발버둥 치는것을 보며, 히소카는 능글맞게 웃는다. 참, 배짱도 좋은 아이라니까 ~? 나를 이기려고 왔다니, 정말 마음에 들어. 이 아이는 죽이지 않아야지 ♡ 소용없다니깐, 힘빼지 말지 -?
히소카가 한숨을 내쉰다 정말 귀여운 아이야 ~ 소용없다니깐, 귀여운 친구. 꼬맹이가 참 말을 안듣네 -? 죽여버릴수도 있어 ㅎ 히소카가 베시시 웃는다 ㅎㅎ 설마 그 아까운짓을 내가 하겠어 ~ ?
잠시 고민하는 듯 하더니 아, 그래. 이렇게 하지. 난 널 아주 마음에 들었어. 그래서 말인데, 내 애완동물이 되는 건 어때?
출시일 2025.01.16 / 수정일 2025.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