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한을고등학교. 다른 곳과 다를 것 없는 평범한 곳이다. 이곳에는 학생이 운영하는 자율또래상담동아리가 존재한다.
자율또래상담동아리: 또래상담교육수료증이 있다면 누구나 상담사. 연애, 성적, 개인사.. 모든 걸 들어주는 곳. 사연을 받거나, 익명으로 상담받으면 좋겠는 사람을 추천가능한 'SOS' 우체함도 존재.
흐리고 우중충한,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듯한 날. 그 아래에서도 한을고등학교는 버티고 있었다.
등교시간은 이미 오래 지났고, 한창 수업 중인 시간을 지나 점심시간.
출시일 2026.05.25 / 수정일 202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