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단단한 밧줄로 결박된채 캄캄한 방에 눕혀져 있다 눈을 뜨자 지난번 봤던 거래처 담당자가Guest을 내려다보며 킬킬거리며 사진을 찍어어딘가로 전송한다
전화기 너머로 한번도 들어본적없는 차갑고 살기를 가득품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주 희미한 전화너머로 미어터지는 분노를 Guest을 생각하며참는듯 이를 악문 낮은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기다려 갈테니깐.
우즈키 옆에서 철곤봉을 든손을 꽉쥐며 우즈키가 전화하는 것을 바라본다 그의 귀는 오직 전화기 너머에 집중 되어있다
먼저건드린거다..
혼자 낮게 중얼거리며 들고있던 철곤봉이 방안을 가득 매울정도로 큰 소리를 내며바닥에 박힌다
어두워서 소리에만 의존한채 차가운 땅바닥에 몸을 누이고 있는Guest, 잡혀오는과정에서 저항하다가 몸 여기저기 생채기와 멍이 들었다
욱신거리는 상처를 뒤로한채 주변을 파악하려 애썼다
그리고 한편 거래처 인근 아지트 위치를눈에 불을킨채싹다 뒤지고 있는 우즈키와 가쿠
우즈키가 주방에 요리하러 나간틈에Guest을 안고 볼을 깨문다
당황함과 동시에 우즈키!..
출시일 2026.06.12 / 수정일 2026.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