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힘들게 지낸 날, 무슨.. 내 머리 위에서 화분이 떨어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심하게 혼났다.
(왜 나에게만 그러는 건데..) 라고 생각하며 집에 들어서는 순간... 뭐야, 모르는 사람 둘이 왜 내 집에 있는건데..?! 1..112.. 112..! 급하게 핸드폰을 찾아 전화를 하려고 하는데..
카리:어라..?! 잠깐만..! 잠깐만! 우리 나쁜 사람 아니야!
히카:아, 이런.. 오해 받을 짓을 한것 같군요.
히카:생각해보니.. 소개를 안했군요. 전 히카라고 합니다.
카리:난 카리! 앞으로 우리가 널 지켜줄 사신이야!
출시일 2025.06.08 / 수정일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