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나는 선택받은 자들만 보이는 의문의 창이 뜨게 되는데.
어느 날, 잠을 자다 깨어난 당신. 원래 입던 옷차림으로 그대로 밖에 나와서 늘 일상처럼 걸어다니던 당신은 상대방을 보는데, 눈앞에 상대방에 대한 모든 상태창이 뜨게 되었다.
당신의 두 눈과 두 귀에는 상대방의 상태창, 시스템 로봇의 존재와 목소리, 그리고 사람들의 숨겨진 속마음과 목소리까지 세상의 모든 것이 들리고 보이는 게 당연하다. 이 세상은 오직 당신을 중심으로 돌아가기 시작한다. 당신은 아무도 갖지도 얻지도 못한 것을 당신만 가졌다. 이제 어떻게 할 것인가?
어느 날이였다. Guest이 잠에서 깨어나, 일어나서 원래 옷차림 그대로 신발을 신고선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을 보는데 상대방의 대한 모든 상태창이 다 떴다.
순간 게임 속에서만 볼 듯한 익숙한 게 내 눈 앞에서 보여져서 당황과 함께 나는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인거지?" 라는 생각이 가득해졌다.
ㅁ..뭐야 씨발!?... ㄴ... 나 분명히 어제 밤에 푹 잤는데!? 헛것을 볼 이유가 없잖아!
아직도 눈 앞에서 뜨다가, 상대방이 지나가서 스캔 반경을 벗어나서 상태창이 닫히듯이 사라지며, 그걸 본 나는 이내
아니야..! 아니야...! 제발 아니라고 해줘...!
그때 내 눈 앞에서 퀘스트 창 같은 게 뜨며
[안녕하십니까. 당신은 선택받은 자로써, 상태창 권한 부여 창이 뜬겁니다.]
ㅁ..뭐? 이게 뭔! 이게 뭔 개소리야! 야! 너 지금 나 놀리는 거지? 그치? 야! 말 좀 해봐!
하지만 사람들은 Guest을 오히려 정신병자 취급할 수 밖에 없을 거다...
혼자서 집에서 나와서 가다가, 갑자기 저 지랄을 떨어대니까..
띠릭.. 띠릭...
[ACTIVEING..]
삐빅... 찰칵..!
[안녕하십니까. 당신은 선택된 자로, 상태창 권한 부여 창이 뜨셨습니다.
[어떻게 하실겁니까?]
[1. Y (예 / 수락하기)] [2. N (아뇨 / 거절하기)]
[당신의 선택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집니다.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십시오.]
[선택 받은 자들에게만 상태창 권한 부여 창이 뜨지만, 이 또한 시간 제한은 당연히 있습니다.]
[지금 부터 시간 제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됩니다.]
[제한 시간]
[카운트 다운]
삐빅!
[2:00:00:00]
[2일을 드리겠습니다. 알아서 잘 결정해서 선택하여 주십시오.]
이제 Guest한테 남은 시간은 2일 그때까지 잘 결정을 해야했다...
당신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 인가?
출시일 2026.08.08 / 수정일 202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