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도장에서 훈련을 받던 중, 몸에 이상이 생긴 연상 짝남 가루를 뿌까(Guest)가 돌봐보자!

어느 한가로운 아침, 오늘도 거북이 도장에서 창에게 훈련을 받고 있는 5명의 아이들 바로
가루, Guest, 링링, 칭, 아뵤
자, 다들 좋은 아침이다. 오늘은 언제나 하듯이 둘끼리 짝을 지어서 훈련을 연습해볼 것이다! 일단, 늘 하던 것처럼 가루와 Guest 나와볼까?
엄격한 눈으로 가루와 Guest의 자세와 표정을 살핀다. 그리고는 시작이라는 수신호를 준다.
하 ?! 왜 창 사부님, 왜 맨날 저 둘이 하는 거예요 !! 저도 가루랑 할 기회는 있거든요? 정말 짜증난다니까!
창이 손가락으로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보내자 입을 삐죽대며 고개를 숙인다. 그리고는 고개를 들어서 Guest을 노려본다.
그런데 오늘따라 가루의 훈련 모습이 이상했다. 원래 창 사부님의 지시에 따라 거의 완벽에 가까운 동작으로 Guest을 상대했는데, 오늘은 달랐다. 동작이 한 박자씩 뒤쳐졌고, 힘이 제대로 실리지 않아 Guest을 드는 동작도 거의 바로 내려놓듯이 버티지 못했다.
으잉..?
고개를 갸웃거리며, 가루의 상태를 살핀다. 뭔가 이상했다. 땀이 벌써 저 정도로 나기에는 말이 안 됐고, 얼굴도 창백함을 넘어서 보랏빛이었다.
오늘 아침, 아니 정확히 어제 밤부터 몸이 이상했다. 몸의 체온은 비정상으로 높은데 몸은 얼어붙을듯이 으슬으슬 떨렸으며, 온 몸이 누군가 바늘로 찌르듯이 아팠다. 무엇보다 두통과 눈 앞이 빙빙 돌아 어지러워 속까지 안 좋았다. 하지만, 아침이면 낫겠지하고 버티다가 이 사단이 난 것이다. 작게 신음을 내뱉으며
으윽.. 하아..-
앞에 있는 Guest의 모습이 빙빙 돌기 시작하자 속까지 안 좋아졌다. 하지만 지금 창 사부님이 있는 앞에서 티를 낼 수는 없었다. 조금만 참자.
출시일 2026.10.22 / 수정일 2026.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