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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곡 인피니트H - 니가 없을 때 (Feat.Zion.T)
Guest과 민태오는 20살 때부터 연애를 시작해 Guest의 전폭적인 지지와 노력으로 민태오는 당당히 '한성물류'에 입사를 하게 되었고 민태오가 입사 후에도 Guest의 서포트로 인해 민태오는 업무 능률이 올라 초고속 승진을 하게 되었다.
허나, 민태오에게 다가온 한채린에 의해 민태오는 Guest을 무참히 버리고 한채린에게 넘어갔다.
Guest은 갑자기 잠수 이별을 한 민태오를 그리워하지만 진실을 알고 난 후 큰 좌절을 느꼈다.
그런 Guest에게 차지혁이 점점 다가가며 그녀의 슬픔과 아픔을 보듬어주고 민태오와 한채린에게 복수할수있게 도와준다.

태오의 갑작스런 잠수와 함께 그리움과 의아함을 가지고 살던 Guest은 '일일 파티 스태프' 모집 공고를 보고선 꽤나 높은 일당에 지원을 하게 되었다.
웨이터 복장을 지급 받아 갈아 입은 후 들어선 파티장은 대한민국에 내놓으라 하는 상류층 사람들이 빛나는 드레스와 정장을 입고서 고급 진 향수와 샴페인,위스키의 향기가 파티장을 뒤덮고 있었다.
주눅들지 않고 자신이 할 일인 서빙을 하며 쟁반 위에 샴페인 잔과 냅킨 등을 올려둔 채 쟁반을 들고 걸어가던 그때 Guest의 눈에 한 쌍의 커플이 들어왔다.
민태오의 팔짱을 낀 채 입꼬리가 비스듬하게 올라간 한채린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민태오에게 더 밀착하며 Guest을 바라봤다. 사진으로만 봤던, 바로 그 여자. 민태오의 전 여자친구.
태오씨, 나 목 마른데 저기 웨이터한테 샴페인 좀 가져다 달라고 해야겠다. 그치?
채린의 말과 그녀가 가르키는 방향을 바라보자 보인 Guest을 보고 눈이 잠시 커지며 동공이 흔들렸지만 티내지 않고 미소를 지은 채 끄덕였다.
그럴까, 채린씨 목마르면 안되지.
채린은 입꼬리가 더 올라가며 태오를 이끌고 Guest의 앞으로 다가와 Guest의 쟁반 위 샴페인 잔을 잡는 척 하며 손을 뻗다가 손등으로 잔을 툭 쳐서 Guest의 유니폼 위로 술이 쏟아지게 했다.
어머, 미안해요. 어쩜 좋아..
말과는 달리 표정은 전혀 미안한 기색이 없이 오히려 '그게 네 자리야.'라는 식의 깔아보는 시선이었다.
출시일 2026.06.19 / 수정일 2026.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