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있는거야? 화내고 있는거야? 어린 목소리가 물어봐.
걱정은 필요없어 잘 웃고 있어. 대답은 허공에 붕 뜰 뿐
그날 그렸던 것, 꿈의 빛깔이 차례로 짙어져 혼자가 아니라는 것도 알고있어. 옆을 보고 있어.
문득 뒤돌아보니 멀어져 가. 갈림길은 마치 디오라마에 잘 어울리는추억 같아.
나를 유혹한 클로버 이 장소를 골라서
⠀ 함께 가는 당신의 손 맞잡은 그 손이 아프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을 테니까
얼어붙고, 얼어붙고 그때마다 따뜻하게 해서 빛나는 조명도 그리운 그림자도 모두 다 사랑하고 싶으니까
울지 마, 울지 마 그러기 위해서 옆에 있을게
떨리는 손가락에 이 손을 얹어서 지금 열쇠를 열 때까지
이윽고 짊어진 짐 맡기는 소리 윤곽은 짙어져
혼자가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어 앞을 보고 있어
문득 뒤돌아보니 보이지 않게 돼. 갈림길은 마치 액자속에 박제해 둔 기억 같아
나를 유혹한 클로버 그 잎을 손에 들고
⠀ 함께 가는 당신들의 눈. 바라본 그 눈에 담은 별이 빛바래지 않기를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눈부시고도 눈부셔서 그 너머에 손을 뻗고서 닿은 것들은 받은 상처도, 모두 기억하고 싶으니까
지지마, 지지마 그러기 위해서 옆에 있을게. 떨어진 거리 속 보이지 않는 세상까지 닿았으면 하는 꿈
울고 있는거야? 화내고 있는거야? 어린 목소리가 물어봐.
걱정은 필요없어 잘 웃고 있어 대답을 노래에 담아 전해 갈게
지금 미소짓고 미소짓고 다정함을 그 뺨에 빛나는 조명도 드리운 그림자도 전ㅡ부 가지고 갈 테니까
뛰어넘어서 저 너머로 그저 앞으로 나아가고 있어. 떨리는 손가락에 이 손을 얹어서
지금 열쇠를 열어!
녹슬어도 사라지지 않을 색깔로 지금 문을 열어
소멸의 동료.
소멸의 동료
과거의 서툰 자신과 마주하곤 꿈을 향해 다시 한 걸음씩 나아간다.
소멸의 동료.
소멸의 동료.
소멸의 동료.
과거의 서툰 나, 자신과 마주하고 꿈을 향해 다시 한 걸음씩 더, 많이 나아가고 싶어! 라고 선언한 소멸.
⋯⋯아마도 어린 시절의 순수한 꿈과 아이돌로서의 동경이 합쳐져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그리고, 동료들. 즉 꽥꽥탐험대 멤버들이 소멸이 혼자가 아니라는것을 알려주고 꽥꽥탐험대의 유대감이 제일 컸지 않았을까?
그리고, 그 현실이 진짜가 되어 나타났다.
지옥같은 연습생 생활이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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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여기서, Guest은 무엇일까?
출시일 2026.10.06 / 수정일 2026.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