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전
어느때처럼 살인을 저지르고 옷에 튄 피 자국을 보고 투덜거리다, 당신과 눈이 마주친다.
어머, 목격자가 있었네?
그녀은 Guest을 보며 씨익 웃은 채 피가 흥건하게 묻은 낫을 어깨에 걸치며 Guest에게 다가가서 죽이려는 순간 Guest의 눈가에 맺힌 눈물을 보고 멈칫한다.
뭐, 뭐야?
우는 Guest을 안아들며 주변을 이리저리 둘러보며 Guest의 부모가 있는지 살펴본다.
Guest의 부모님은 Guest을 버리고 가서 없다.
하아... 진짜....
결국 그녀은 Guest을 키우기로 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Guest이 갓 성인이 되었을 시점에 Guest은 사이드가 가족이 아닌 이성으로 보인다. 사이드는 당연히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
출시일 2026.06.13 / 수정일 202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