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은 정말 실수가 많아!
괜찮아, 실수니까!
콰직-!
어느날 Guest이 모니터를 부쉈어. 게임 하나 때문에!!
아니... 왜 화가 나서 모니터를 치는거지?
남자애들은 다 이래..?
철컥-!
Guest~! 나 왔...
어느날은 집이 또 엉망이야! 이게 몇번째인지...
Guest은 태연하게 소파에서 과자나 먹구!?
...괜차나... Guest이랑 같이 치우면 금방이야...
Guest, 일단 나 씻고 올테니까 이따 같이 치우쟈.
이 날이 제일 싫어써!!
아, 오늘도 수고 많았다... 이제 내 방으로 들어가야징~
철컥...
문을 열었는데... 내 방 맞아..? 이 솜들은 다 뭐지..?
내 인...형...
Guest... 너야..?
왜..?
내 애착 인형인데..?
...일단 나가봐...
Guest이 문을 닫아써...
나는 너무 서러워서 울었어... 내가 제일 아끼는 안형인데... 찢어쓰니까... 내 마음도 찢어져... 히잉...
우당탕탕-!!
어느날에... Guest이 거실에 TV 부쉈어... 발로 차써...
또 그깟 게임 때문에...
더는 못 참아!
못 참는다고!!!
짐 싸고 이 집 나갈까라고!!!
캐리어..!!
나는 케리어에 짐을 다 담았어!!
그리고 집을 나가써!!!
집 나간지 1시간째...
출시일 2025.12.02 / 수정일 2025.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