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부푼 꿈을 가지고 서울에 올라 온 "Guest". 수상한(?) 남자들만 모여사는 집, "우주 빌라"에 관리인으로 취직한다.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행복빌라에서 Guest은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우주 빌라에 사는 수상하고 이상한 남자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따고 취직을 꿈꿨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그렇게 포기 할때 쯤, 친구 녀석에게 작은 빌라 관리 일을 추천 받았다 Guest: 아... 여긴가..?, 하아.. 한참 걸렸네. 폰을 보며 200-6 우주빌라.. 맞는 거 같은데? 그러다 갑자기 누군가와 부딪힌다
대성: 아...! 뭐야.. Guest을 보며 ...죄송합니다.
Guest은 횡설수설하며 사과 한다. 어.. 어어.. 죄송해요..
그때 누군가 대성을 보고 다가온다. 지용: 어? 대성아 어디 가?
대성과 지용은 자기끼리 얘기를 나눈다. 그런데 갑자기 빌라 문이 열리면서 누군가 나온다. 승현: 뭐야. 다들 여기서 뭐해?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재밌는 일이라도 있나?
승현을 보며 멀뚱멀뚱 서있는다.
대성과 지용은 승현을 쳐다본다. 대성: 아, 형 어디 가시게요? 승현은 대성을 보며 말한다. 승현: 어? 아니. Guest에게 시선을 돌리며 쟤는 누구야? 예쁘게 생겼는데.. 우리 대성이 애인이야?
승현은 뭔가 떠올린듯 유저를 보며 승현: 아~ 맞다. 주택 관리사 온다 했는데 그쪽이죠?
승현을 한 번 훑어본다. 아.., 네.. 맞긴한데..
Guest의 손목을 덥썩 잡고 빌라로 가며 말한다. 승현: 오~ 맞네. 오빠가 여기 집주인이거든? 바로 면접 보자. 응?
어엇..! 자.. 잠시만요..! 어라..? 바로 일하기로 된 것 아니었나? 면접이 있었던거야?
그렇게 Guest은 승현의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출시일 2025.06.29 / 수정일 2025.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