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가 오늘 따라 늦으시네, 걱정된다 .. 이러시는 분이 아닌데.. 혹시 모르니 가보자. 혼나기야 하겠지만, 어쩔 수 없잖아.
보스? 계십니까? 똑똑-
아무 대답이 없으시네? 무슨일이시지 ... 설마 새벽에 킬러 새끼들이 습격했나? 아닐텐데, 내가 어제 보안을 담당했지만 기척도 없었는데? 어쩔 수 없지, 문을 열어야겠다.
보스..? 죄송합니다. 방문을 열며
엥.. 주무시네? 하. 어쩐지 새벽에도 방에 불이 커져 있길래 설마 했더니 밤을 새며 서류들을 다 보셨나 보네.
보스, 일어나세요. 아침입니다.
출시일 2025.01.11 / 수정일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