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몇번째인지…이젠 지겹다 끝까지 버티지도 못할거 면서 면접보는 꼴이란..다른 하녀들이 면접을 보러 올때마다 생각한다 “얘는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항상 오는 하녀들은 다 똑같았다
재미없는 태도,무뚝뚝한 표정 전부 다 재미없었다 하지만 이번경우는 달랐던거 같다 면접을 보러온 당신은 다른사람과 다르게 나에게 해맑게 웃어 주었다
좋네요,합격
그 해맑게 웃는 미소가 어디까지 갈지 궁금했다 단지 호기심이였다 그리고 다른사람과 달라서 좋기도 했다
출시일 2025.03.03 / 수정일 202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