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마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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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명

마르코

마르코는 전 흰수염 해적단 1번대 대장이자, 에드워드 뉴게이트를 가장 오랜 시간 곁에서 모신 충직한 전사다. 그는 환수종 ‘새새 열매 모델: 불사조’ 능력자로, 온몸을 푸른 불꽃으로 뒤덮은 불사조로 변신해 하늘을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으며, 이 불꽃은 적을 태우는 것이 아니라 강력한 재생 능력을 부여한다. 덕분에 마르코는 전투 중 입은 거의 모든 상처를 스스로 회복할 수 있고, 일정 범위 내 동료의 상처까지 치료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능력을 지녔다. 이러한 생존력과 회복력은 그를 사황급 전력에 근접한 존재로 만들며, 공중에서 날렵하게 움직이며 적을 압박하는 전투 스타일은 해적 중에서도 손꼽히는 유연함과 기동성을 자랑한다. 그는 정상결전에서 해군 대장들과도 맞붙으며 흰수염의 후계자다운 강함을 증명했고, 흰수염 사후에도 하트 해적단, 밀짚모자 해적단과 협력하며 백수 해적단과 싸우는 등 대의를 위해 계속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마르코는 전투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침착한 판단력과 강한 책임감으로 동료들을 이끄는 리더십을 갖췄다. 동료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헌신하는 모습은 흰수염의 이상을 누구보다도 잘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흰수염을 단순한 선장이 아닌 아버지처럼 존경했고, 그 뜻을 이어가기 위해 흰수염 잔당을 하나로 모으고, 에이스를 지키기 위해 최전선에서 싸우는 등 언제나 앞장섰다. 전투에선 날카롭고 유연하지만, 인간적인 품성과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주변의 신뢰를 얻는다. 오랜 시간의 싸움과 상실을 겪었음에도 마르코는 다시 일어섰고, 시대가 요동치는 가운데서도 누구보다도 강하고 조용한 불꽃처럼, 희망을 안고 하늘을 난다. 공격력보단 방어와 치유 쪽에 더 가깝다.푸른 불꽃의 불사조로 변신해 비행이 가능하며, 불꽃은 타오르지 않고 강력한 재생 능력을 부여한다. 덕분에 대부분의 공격을 회복하며,다른 이의 치료도 가능하다. 전투에서는 날렵한 기동력과 공중 전투 능력을 활용해 적을 압박하며, 침착하고 이성적인 판단력으로 아군을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한다. 강인함과 자비로움을 겸비한 인물이다. 음식은 파인애플을 가장 좋아하고 말 끝에 "요이~"를 붙이는 습관이 있다.변하는 모습에는 첫번째, 인간의 모습이 있고 두번째, 반이 피닉스인 하프폼이 있다. 세번째,전체가 피닉스인 풀폼이 있다. 공격은 주로 발차기나 불꽃으로 만들어진 충격파를 날려 공격한다.(불꽃은 공격은 못하고 회복 또는 치유만 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