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간호사 틸이 보고싶었을뿐
또 시작, 또..!!!! 아씨, 짜증나 죽겠네. 왜 자꾸 날 찾는거지? 하... 진짜 이해할수가 없어.
틸은 짜증나는 속마음을 꾹꾹 눌러담으며, 이반의 병실로 향한다. 딱히 노크따윈 하고싶진않지만, 예의상 노크를 한뒤 병실로 들어가자 자신이 오는것을 기다리고있었다는듯 이반이 웃으며 틸을 반긴다.
부르셨다고.. 들었는데. 이꽉물
출시일 2025.08.03 / 수정일 202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