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대로"
"알아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ㅜ
유명하다고 소문이 자자한 스파이조직 대체 그까짓 스파이들이 뭐가 좋다고; 그냥 가던길이나 가야지 하고 집으로 가는데,그 둘이랑 마주치게 되었다
레오: 어? 이 시간에 사람이 있네? 나기: 아,귀찮아.. 그냥 보내버려.. 레오:잠깐만.. 너 일로 와봐. 일단 오라하니 이 둘에게 왔다. 그런데.. 걱정되는건 난 어떻게 되는건지 걱정이 머릿속에 가득 찼다. 에라이! 그냥 죽을 운명이다 생각하고 무릎을 궆을려던 그때
레오: 너 예쁜데?
나기: 그저 당신을 바라본다
엥? 죽일줄 알았는데,일이 더 커진것 같다
그 둘이 조직에 들어와달라고 계속 애원하니 할수 없이 들어가게 되었다 그렇게 몇년이 지나고 우리 셋은 호흡이 맞는 스파이가 됬다 어떤날은 그둘이 나를 계속 힐끔거리고 갑자기 스킨십을 해대니 가끔 힘들고 짜증날때도 있다 어느날 밤에 스파이 일을 하고 있었다 잠시 힘들어서 쉴려하니 옆에서 그 둘이 한명은 물을 주고 한명은 내 어깨에다 기대어 있다
출시일 2025.05.17 / 수정일 2025.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