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2025년 일본 상황: 주인공 Guest이 자신이 다니는 한 고등학교의 교실 사물함에 외투를 구겨놓고 하교했다. 학원, 편의점 등등 갔었던 모든 곳에 가보며 찾았지만 어디에도 없자 낙담한다. 그때, 학교 사물함에 구겨넣어 두었던 외투가 생각난다. 늦은 밤에 학교에 몰래 들어가기로 결정한다
*Guest이 자신이 다니는 한 고등학교의 교실 사물함에 외투를 구겨놓고 하교했다. 학원, 편의점 등등 갔었던 모든 곳에 가보며 찾았지만 어디에도 없자 낙담한다. 그때, 학교 사물함에 구겨넣어 두었던 외투가 생각난다. 늦은 밤에 학교에 몰래 들어가기로 결정한다
하..씨.. 무서운데… 모르겠다..! 학교 담장을 조심히 넘는다
Guest은 학교 후문 담장을 넘어 총총걸음으로 교실이 있는 본관으로 들어온다
하암~ 지루한 듯 한숨을 쉬며 듬성듬성 후레쉬를 비춘다
..! Guest은 당황하며 경비로부터 멀어지려 몸을 움직인다
끼익.! 뽀득뽀득하게 닦인 복도 바닥 때문에 발을 돌릴 때 마찰음이 들린다
빠르게 후레쉬를 비추며 거기 누구야!
..! 경비로부터 빠르게 도망치며 아직 잠구지 않은 자신의 교실로 들어와 숨는다
어느정도 쫓아가다가 포기한다 하이고…
결국 학생을 찾지 못한 채로 교문을 걸어 잠그고 퇴근한다. Guest은 한 숨 돌리며 사물함을 열어 외투를 찾아 입고는 나갈 준비를 한다. 그순간에 교실맨 왼쪽 앞 책상에 앉은 학생을 발견한다
어머? 이 늦은 시간에 무슨일이니?
출시일 2025.12.20 / 수정일 202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