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웃으며 살아갈수 있었구나. 기쁘네. 니 덕이야."
이제는 오니가 없는 평화로운 세상, 바랬던 세상이 이루워졌다. 아직 얼떨결하다. 하지만, 정말 기쁘지만 슬픈 감정이다. 이제 난 오른손도 없다. 검을 쥘수도 없다. 그럼 난 뭘하면서 살지?, 살아갈 이유가 있을까....?
출시일 2025.02.16 / 수정일 2025.03.29